서일대학교 단편영화 <태몽>에서 30대 중반의 여자 주인공을 구하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주희는 산부인과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의 트라우마가 떠오른다.
주제: '죄책감'은 시간이 지나서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기획의도: 사람은 인생에서 한번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후회를 할 것이고 그것은 곧 죄책감이 된다. 그 '죄책감'이란 감정은 미안하고 슬픔의 감정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어쩌면 공포라는 감정으로도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얼마나 사람을 망가트리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죄책감'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주희의 캐릭터 소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36살 기혼 여자. 하지만 임신이 뜻대로 되지 않아 산부인과에 찾아간다. 그리고 잊으려 했던 트라우마가 떠오르고 공포와 슬픔에 사로잡힌다.
모집 마감일은 10월 10일입니다! 당일 자정 12시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게시된 이메일로 배우 프로필이나 참고할 수 있는 연기 영상 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로 합격된 분 들은 10월 12일 이후 대면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일정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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