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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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영상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방과후를 통해 단편영화 <오해> 를 찍게 되었습니다. 상반되는 성격의 주연 두 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겪게되는 위기와 대처방법, 이를 통해 벌어지는 결과들을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서연을 위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한 주인공 다은의 위로는 과연 서연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었을까?' 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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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부모님의 이혼에 혼란스러워하는 인싸 서연. 반면, 다소 내성적이고 조용한 같은 반 친구 다은. 서연은 우연히 다은의 전화를 엿듣고 다은도 이혼 가정인 것으로 오해한다. 가식적인 친구가 많았던 서연은 다은에게 다가가 의지하며 자신의 모든 고민을 털어놓지만 사실 화목한 가정에서 살던 다은은 서연을 위해 자신의 가족도 이혼 한 것이 맞다며 거짓말을 해 버리고, 점점 더 가까워지던 둘은 서연이 다은의 거짓말을 눈치챔으로 크게 다투게 된다.
- 양서연 (여, 17살)
잘 웃고 외향적인 17살의 여학생이다. 친구가 많은 인싸이지만, 정작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없어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말하지 않고 밝은 얼굴로 지낸다. 부모님이 이혼 위기에 처하자 다은을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오해하여 먼저 다은에게 다가가게 된다. 평소에는 장난스럽지만 조심스럽게 다은을 챙겨준다. 직설적이고 화가 나면 쏘아붙이는 성격이다. 부모님이 이혼위기이며 언니가 한 명 있다. 체형은 마름 ~ 보통 사이이다.
- 정다은 (여, 17살)
17살의 내성적이고 조용한 여학생이다. 평소 친구가 많은 서연을 동경해왔다. 서연과 친해지고 싶어 서연의 친구들의 눈치를 보는 일이 종종 있다. 서연의 오해를 정정하지않아 서연이 화가 난 상태로 쏘아붙이자 당황하여 말을 잇지 못하거나 떨리는 목소리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인다. 화목한 집안 분위기임에도 야간 일을 하시는 아빠를 부끄럽게 여겨 부모님에게 다정하게 대하려 노력하지만 툴툴대곤 한다. 체형은 마름 ~ 통통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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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40~50대)
친절하시고 사이가 좋으시며 따듯하다. 가정적이고 일반적인 부모님이시다.
<지원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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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당일 배우 식사는 지원됩니다.
* 서울영상고등학교 혹은 목동 주변에서 촬영 할 예정, 인근거주 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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