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크랭크인 할 영화 세하별의 조감독과 인물 조감독을 찾습니다.
강원도에서 제작지원 받는 저예산 상업영화 입니다.
회차는 18회차 이며 추석 마치고 대략 이십여일 프리를 준비한 후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일정이기에 빠듯하긴 합니다. 사실 5월부터 준비를 하다가 제작사가 바뀌는 문제로 일정이 연장이 되어 다음작품 일정상 기존 조감독과 연출부가 프로덕션에 참여 할 수 없는 일정이라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여 서류 작업들과 일부 헌팅은 모두 완료한 상태 입니다. 주연은 조관우, 장윤서, 이문식 배우가 확정되었으며 강원도 철원과 서울 로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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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공장에서 오른손이 잘린 후 노숙자가 된 칠성은 추석에 아빠에게 줄 선물세트를 준비해서 고향인 호랑골로 내려갈 희망에 부풀어 살고 있지만 나쁜 검사는 자신의 구설수를 피하고자 빵을 훔친 칠성을 흉악범으로 몰아세운다. 두려운 칠성은 아빠가 있는 호랑골로 산을 넘어 도주하고
TV와 라디오에서는 물 맑고 공기 좋은 호랑골이 범죄로 얼룩지었다고 연일 방송하는데 시골길 축제 선정지로 땅값이 오른 호랑골은 행사가 취소될 위기에 놓인다.
감독소개
1974년생 김우석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수료
장편영화
2017년 참외향기 (각본/감독)
2022년 감동주의보 (각본/감독)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연락 바랍니다.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