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제목 :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제작 : 한겨례교육
연출 : 김혜영
문의 번호 : 010-7713-8896
프로필 지원처 : hanbteam2022@gmail.com
촬영일 : 7,8(목) (2회차 예정)
촬영지 : 서울 은평구, 일산. 일대
러닝타임 : 15분 예상
페이 : 회차당 15만원/. 재호(조연) : 장소상 2회차가 될 것 같으나 하루에 촬영시간은 4시간 이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우님 입장에서는 주연, 조연, 단역 무엇이든 한 역할을 맡는다는 것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페이를 맞춰드리고 싶지만 예산상 많이 제시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하고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대신 촬영시간이라도 늘어지지 않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할> (아래에 캐릭터 소개 첨부)
* 재호(39) : 극 중 지현의 아빠역할이자 복자의 아들이며,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현실적인 일들을
처리해나가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장례절차에 치여 애도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재호. 장례식 첫 날. 딸 지현까지 집에
안전히 데려다주고 자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빈소로 가기 위해 주차장에 내려가 차에 탄다.
운전석에 타 차 안이라는 공간에서 온전히 처음 혼자 있는 시간을 맞이한 재호.
출발하기 전 잠시 그 고요 속에 오롯히 본인의 시간을 처음 가지게 되면서, 긴장이 풀리고 그제서야 엄마가
돌아가신 것이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대사가 많지 않고 표정이나 몸짓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많은 역할입니다. 마지막 차 안에서의 표정이 가장 중요할
역할입니다.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표정의 이미지가 잘 맞고 몸을 잘 쓰시는 배우님을 우선으로 찾으려 합니다.)
<시놉시스>
부모인 선희(37)와 재호(39)의 맞벌이로 할머니 복자(69)과 함께 지낸 시간이 많은 지현(10).
늦잠을 늘어지게 자던 주말 보통의 하루. 갑작스럽게 지현의 가족은 할머니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지현에게는 죽음이란 것이 실감이 나지도, 실감을 하기에는 선희와 재호 또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닥쳐오는
장례절차 속에서 정신이 없다. 그러던 중 지현은 할머니에게 받은 머리핀을 잃어버리게 된다.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지현은 속상한 마음에 여기저기 물건을 찾으러 다니고 집을 뒤져보지만 나오는 건
할머니의 유품 뿐이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할머니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어떤 일인지
지현은 어렴풋이 실감하게 된다.
문의 사항 있으실 경우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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