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영상/영화 동아리 디미필름즈와 함께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기존 배우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 새로운 배우분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도권 내 (혜화역 근처 예정)
2022년 9월 3일
+ 추가 촬영이 있을 예정 (1회차 - 총 2회차입니다)
*촬영 스케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분야
단편영화
같은 이름을 가진 윤여름과 한여름. 윤여름이 전학 오면서 둘은 만나게 된다. 이름은 같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것 같아 보이는 두 여름. 이름뿐 아니라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싱그러운 여름날,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성장한다.
-윤여름 역 (18세/여)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전학생이다. 하지만 엄마는 어릴 때 돌아가셨고 아빠는 아파서 병원에 계신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남들 앞에서는 밝게 웃지만, 이런 생활에 점점 힘겨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전학 온 학교에서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한여름’이라는 아이와 우연히 만나며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간다. 어느 순간부터 한여름과 함께 있는 순간만은 진심으로 밝은 미소를 짓게 된다.
[저희는 밝은 캐릭터이지만 영화 후반부에 비춰질 윤여름의 슬픔을 자세히 표현해 주실 수 있는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위 이메일로 8월 30일까지 아래의 사항들을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 배역, 사진, 연락처가 담긴 프로필 (필수)
- 연기영상 (필수)
- 자기소개나 참고용 SNS (선택)
- (무경력자도 환영합니다.)
시나리오, 지원 방법 등에 대해 궁금하신 게 있다면 주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인스타그램 : @dimi__films__
저예산으로 진행되는 단편영화인 만큼 따로 페이는 지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캐스팅 결과, 자세한 촬영 스케줄, 기타내용은 추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