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아크루입니다.
단편영화 <낭만의 허기>에 촬영을 맡아주실 촬영감독님을 구합니다.
아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고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
[촬영날짜]
9월 초 (월화수 중에 2-3일) - 소규모 크루촬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원하는 분]
평소에 배우/연출/적은 인원의 스텝으로
영화 작품을 만들고 싶으셨고 아름다운 해변가의 청춘 촬영 메인을 잡고 싶으신 분,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으셨던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결성은 작년부터 1년 정도 됐고, 가끔 단편 영화 제작하고 있는 '무아' 크루입니다.
영화를 배우는 과정중에 있고 개인적으로 일과 영화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작지원을 받는 영화가 아니고, 저희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중에 있어서
저희가 제작비를 분담해서 만드는 만큼, 이 영화를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로 쓰시고 싶은 욕심이 있으신 분이 저희와 맞을 것 같습니다.
구지 영화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은 저희와 맞지 않습니다.
이번 단편 작품은
15-20분 길이에,
9월 초 촬영, 여행지 숙소와 해안가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2-3일(예정) 촬영입니다.
레퍼런스는 <콜미바이유어네임>,<아이엠러브> , 사진으로는 라이언맥긴리 작품 느낌의
인물의 대사보다 행동위주의 작품, 배우의 표정과 내면을 살리고 관객이 느끼는 경험,체험을 하게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은정이 번아웃이 와서 해안가로 휴가를 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서핑강사로 일하는 정원.
각사 삶의 방향이 다르게 살아왔고
정원과 은정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 타이밍이 계속 맞지 않는다.
각자의 공간에서 서로를 기다리다가 오해가 커져간다.
남자는 본능에 충실하게, 여자는 현실에 충실하게 살았고 단지 사는 삶이 달랐을 뿐이다.
둘은 마침내 서로 감성이 맞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가야 하고... 이것또한 너무나 잘 알고있는 그들이다.
여행 후에 은정은 자신이 낭만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를 알게되고, 석은 은정이 가고 나서 작곡에 대한 꿈이 있었구나를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다.
[연출의도]
짧은 여름 여행동안 자연스럽고 온화한 분위기.
해변의 낮과밤, 숲의 낮과밤, 인물과 음악이 다인 영화에요.
[크루소개]
저희는 이번년도 sf스릴러 단편영화제작으로 10월, sf 춘천영화제에서 본선진출을 한 경험이 있구요,
작업한 영화링크입니다.
<환몽>
https://youtu.be/SlzRR6U2-Pw
<그들은 소년이었다>
https://youtu.be/ELufloLLXso
저희 크루는 영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크루의 연령대는 20 중반부터 -30 중반까지 다양하고,
감독/시나리오/ 편집을 하는 감독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오랜시간 광고쪽에 있었구요)
그 외 조연출/ 촬영 / 사운드/ 피디 / 시나리오 / 연출 / 배우 등 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모여있습니다.
각자 촬영할 때 도와주기도 하고, 배우는 과정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시나리오 디벨롭과 각자 공모전이나 영화제 준비를 합니다.
저희는 아직 영화를 2개 만들었지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영화제에 내서 수상을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영화가 잘 만들어진다면, 내년 전주영화제나, 부산영화제, 해외영화제에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지원안내]
메일에 작업하셨던 영상을 링크로 보내주시고,
(유튜브 광고영상은 보지 않습니다 )
카메라나 조명장비를 가지고 계시다면 함께 써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이전에 지원해주셨던 촬영분도 지원 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