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고에서 배역의 연령대를 30대~40대 초반으로 기재했는데요,
이미지가 어울리는 배우분들을 더 많이 만나뵙기 위해 20대 후반까지 포함하여 추가모집합니다.
남녀의 나이차보다는 이미지가 맞는 게 더 중요해서
넓은 연령대에서 모집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기존에 지원해주셨던 분들은 현재 검토중이니 다시 발송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E-CUT 감독을 위하여 선정작입니다. SES 바다배우님과 커플 역할을 해주실 남자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영화제작에 관한 안내는 사진에도 있고, 아래 글에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제목: 최악의 상상
시놉시스:
온종일 순환선을 돌며 작사를 하는 여자와
갓 퇴사한 무기력한 남자가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다.
처음에는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상대의 모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여자와 남자는 서로와 평생을 함께하는 최악의 상상을 하게 된다.
러닝타임/장르: 5분 내외, 로맨스
오디션일: 8.13, 8.14 (신림역 부근)
촬영일: 9월 초중순 중 2회차, 서울 내 전철역 (1회차로 단축 가능)
* 아직 바다배우님과 정확한 촬영일 협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9월초중순에 예정된 일정이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시면 협의때 참고하겠습니다. 지원하실 때 남겨주세요 ! :D
녹음일: 9월 말 (나레이션, 대사 후시)
*이것도 아직 협의중인 사항이지만, 바다님과 짧은 듀엣곡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페이: 회차당 30
배역 설명:
'여자'와 '남자'의 사랑이야기이고,
'남자'를 맡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남자'는 바다배우님보다는 연하의 이미지를 생각했고,
남자를 묘사하는 대사 중에 '강아지 같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회사생활 중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고 퇴사한 설정이라,
마냥 귀여운 느낌이 아닌 상처받은 사람의 예민함도 느껴지는 캐릭터입니다.
EX) 여자가 묘사하는 남자
여자 NAR)
최악의 남자예요.
짐도 산더미,
걱정도 산더미…
물에 빠진 강아지 같고.
여자 NAR)
내가 쓴 가사를 닳도록 읽으면서
가끔은 눈물까지 흘려요.
(장난스레) 이렇게 눈물이 많아서야 원 …
'남자'의 나이는 30대 초반~40대초반까지 넓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녀의 나이차보다는 이미지가 맞는 게 더 중요해서
넓은 연령대에서 모집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원 및 문의:
it_is_all_green@naver.com
프로필이나 연기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디션 대상자에 한해서 8.9(화)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 맺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