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The Subway> 에서 ‘아줌마' 역할을 해주실 중년 여성 배우님과 ‘노숙자’ 역할을 해주실 남성 배우님을 구합니다.
<The Subway> 는 우리가 가진 차별의 아이러니함을 보여주는 블랙코미디식 단편영화입니다. 영어로 대사가 진행되어 영어 연기 능통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 로그라인 >
차별적 생각과 편견들이 떠다니는 지하철에 탑승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하철에 탑승하는 다양한 승객들은 난민인 주인공 아니사에게 다양한 시각들을 보낸다. 아니사와 우리는 다양한 혐오와 편견을 마주하게 된다.
< 배역 >
아줌마 : 전형적인 한국의 억척스러운 아줌마 캐릭터. 자신이 엘레강스한척 행동하지만, 주인공 아니사에 대해 차별적 시선을 드러내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연극적으로 과장하듯 대사해주시길 원합니다.
노숙자 : 난민에게 일자리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노숙자. 주인공 아니사에게 적대감을 드러낸다.
< 촬영 일정>
아줌마: 8월 14일 (11-18시 예정) 총 1회차
노숙자: 8월 15일 (11-18시 예정) 총 1회차
<로케이션>
경기도 예정 (변동 가능)
<페이>
50만원 (협의가능)
< 극 중 아줌마 의 대사 >
Ajumma Huh! So you’re one of those. When you’re a beggar in someone else’s
country, you take what you get! (puts the chicken box back inside her Preda
bag and haughtily brandishes it like a shield, defensive)
I’m just being nice to the poor girl - obviously she’s been starving in
Afghanistan! She probably doesn’t even have any parents. Immigrants live
with other immigrants in tin-roofed houses!
<극 중 노숙자의 대사>
Homeless man Wait! What? Afghanistan parasite?
Anisa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는 Homeless man.
You immigrants steal our jobs and our money, our houses and our
wives. And on top of that you get aid from the government! You take
all that is ours. How could you possibly understand what it’s like to
have nothing? To hav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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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촬영은 8월 14, 15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2. 보내주실 때 메일 제목과 포트폴리오 제목은 The Subway/배역/이름/나이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지원하실 분들은 포트폴리오와 올려드린 대사 연기영상 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추가 시나리오가 궁금하시면 이메일 jihhhn2@gmail.com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