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단편영화 [그리고 그린]
시놉시스 : 5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바쁜 아빠와 둘이 사는 지호는 혼자서 노는 것이 익숙하다. 집 앞 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하던 지호에게, 어느 날 그린이 나타난다.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란 지호와 마음 깊숙이 외로움이 있는 그린이 친해지며 행복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작품소개 : 주인공 지호가 혼자 공원에 나와 사람들을 구경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어느 날, 그린이 다가와 손을 내민다. 그린을 만나 사랑을 나누는 법을 알게 된 지호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그린 / 13-14 2회차
여아, 중학생 (12-14세) / 부산 거주 & 사투리 연기 가능
: 바쁜 부모님은 서울서 일하고 계시고, 할머니와 함께 울산에서 지내고 있다.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아 구김살이 없는 성격이지만, 부모님의 애정을 받지 못해 마음 한 구석에는 외로움이 있다. 밝은 이미지.
**울산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가를 이용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도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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