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픽쳐스에서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관찰일기] 의 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작 단체 및 작품 소개
저희 오마주픽쳐스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로서 1년에 5~7편 정도 제작하는 영화사이며 제작된 작품은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대부분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관찰일기]를 통해 배우님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해줄 열정 있는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모두에게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품 설명
※제작: 오마주픽쳐스
※제목: 관찰일기
※장르: 드라마
※감독: 전승훈
※러닝타임: 20분 내외
※촬영일정: 7월23일(토) ~ 7월26일(화) 중 1회차
우천시 일정 변동이 생길 수 있음
※페이: 회차당 15
※기획의도: 우리 남매는 어릴 때 자주 치고 받으며 놀았다. 서로 장난치며 함께 웃을 때도 있었고, 사소한 짜증이 싸움으로 커지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어느 순간 변했다. 더 이상 놀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게 되었다. 한 공간에 있어도 없는 것처럼,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무관심에 익숙해질 줄 알았지만, 가끔 아쉬운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다. 그러면 함께 놀며 챙겨주던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가족이라는 유대로 우린 이어지고 있다.
※시놉시스: 엄마가 돌아가시고 동생 현주를 챙겨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럽기만 한 현민은 출장으로 아버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주와 다투게 되고, 친구들과 놀다 뒤늦게 사라져버린 현주를 찾아 헤맨다.
※시나리오: 인터뷰 대상자에 한하여 이메일 발송
※캐릭터
현민(남, 초4): 엄마와 사별 후 현주를 더 챙겨야 하는 게 부담스럽다. 현주랑 다르게 자기를 대하는 아빠가 서운하기도, 친구들과 놀고 싶지만 자기를 찾는 현주가 성가실 때도 있다.
현주(여, 초1): 현민이를 잘 따르는 여동생. 오빠랑 같이 노는 게 제일 좋지만 현민이가 놀아주지 않으면 응석을 부리기도 한다.
동준(남, 40대 초반): 아내와 사별 후 혼자 남매를 보살피는 아빠. 일 때문에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아직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 현민이가 미안하고 안쓰럽다.
■모집 내용
※모집기간 : 6월 29일 ~ 7월 10일까지
※모집 배역 : 40대 초반~중반
※촬영 전 피팅 및 리허설, 최소 2회 리딩 예정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ananimo@daum.net
※지원자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메일 제목에는 원하는 배역과 이름을 반드시 기재 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동준역 지원_홍길동
※인터뷰 : 개별 연락 후 일정 조율
■제작 후 계획
※ 각종 상영회 및 영화제 출품
※ 제작사 자체 시사회 초대
■문의
※이메일: ananimo@daum.net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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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