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눈 오는 날>에서 주연 배우 모집합니다.
<모집 배우>
택배원 (남자, 20대 초반~ 20대 후반)
말이 촉새같이 빠르고, 달변이다. 평범한 택배원 복장을 하고 있지만, 처세술에 능하며, 약삭빠른 이미지이다.
여자인 복순을 협박하여, 무리한 요구를 하는 역할.
경찰 (남자, 20대 중반 ~ 30대 후반)
거구임과 동시에 무섭게 생긴 그의 얼굴은 한마디로 위압감을 준다.
그러나 어딘가 어리숙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역할로
덩치에 맞지 않게 말을 더듬는 바보같은 이미지이다.
* 체격이 엄청 크진 않더라도 개성있는 마스크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시놉시스>
사고로 집에만 있는 복순, 그런 그녀에게 택배가 도착한다. 방범줄을 풀지 않고 경계하는 복순에게 택배원은 택배가 들어가지 않는다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복순의 얼굴을 보고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된다. 점입가경으로, 신고를 받은 경찰까지 그녀의 집에 찾아오게 되는데...그녀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메일 주소로 연락 주시면 시나리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찍은 프로필 사진보다는 현장에서 찍은 스틸컷이나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woodsson@nate.com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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