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명일 꼭 수정해서 보내주세요!!!!!!!!!!!!!!!!!!!!!
수정양식은 아래 나와있습니다!!!!!!!!!!
<시놉시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이놈의 지긋지긋한 '원룸인생'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졸업을 하고나서도 대학가 원룸촌을 벗어나지 못하는
진짜 어른이 될 준비가 되었지만 진짜 어른이 되지 못한
인생 조또 안풀리지만 절대로 불쌍해보이고 싶지는 않은
'반어른이'들의 원룸 인생을 청산하기 위한 고군분투기,,
그리고 짠내 속에서 피어오르는 그들의 로맨스
[배역]
오정오(남.25)
- 연남대 의류학과 17학번 휴학, 무진빌라 반지하 B01 호에서 2년 째 거주 중,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데 도가 튼 미니멀리스트 자취러, 자취 초년생 태식의 험난한 원룸 생활에 있어 좋은
스승님이 된다.
한때는 멋진 패션 디자이너를 꿈꿧고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었지만, 지금은 일단 생존을
우선하는 실리주의자 알바 만렙 프리터 족으로 사는 중이다. 군대를 다녀온 후 줄 휴학 상태이며,
학업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자퇴를 소려하고 있다.
귀공자스러운 수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쪼잔하고 궁상맞게 사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외모만 보고 먼저
다가왔던 여자들은 정오의 궁상에 늘 치를 떨고 도망쳤다. 그래서 여자들의 관심은 절대로 믿지 않는다.
붙임성과 넉살이 좋아 빌라에 사는 모두와 좋은 친구로 잘 지낸다. 심지어 히키코모리인 201호 복희도 정오에게만은 편하게 입을 여는 정도
어릴 때 부터 형에게는 양보하고 동생은 도와주며 혜택은 하나도 받지 못하는 끼인 둘째 생활을 할 때부터 포기하는 삶 자체가 익숙하다. 알바 인생이라고 무시하고 막 대하는 건 절대로 못참는 성격이라 손님들과 트러블 잦은 편
박복희(여.24)
- 연남대 컴퓨터공학과 18학번, 졸업 유예, 무진빌라 201호 거주
공부는 턱걸이 졸업할 정도의 성적만 유지한 채, 4년 동안 게임에만 매진했다.
남은 인생에서도 컴퓨터 게임말고는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
본인이 딱히 진취적이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은 초연한 성격임을 일찌감치 깨닫고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졸업 유예 기간에 맞춰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무언가에 큰 도전을 하기보다는 빨리 안정감을 찾고 싶다. 그러나, 만만하게 생각했던 9급 공무원 시험도 경쟁률이 너무 높아 그리 녹록치는 않아 보인다.
요즘 가장 행복한 때는 지하층에 사는 '정오'와 듀오랭을 돌릴 때와 예쁜 여자 아이돌들의 직캠을 보며
덕질을 할 때 뿐이다.
부스스한 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써야만 눈이 보이는 공대 너드녀 스타일, 집밖에 모르는 히키코모리에 오타쿠 성향이 조금 있다. 밖에서는 조용히 존재감없이 지내다가,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할 때만 생동감 넘치는 사람이 된다.
공부에 집중이 안돼 고민하다 정오의 권유로 공부 방송을 켜게 되고.,.
뜻하지 않게 적성에 맞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결국 자본이 낳은 괴물이 되어 유명 스트리머의 길을
걷는다.
황무진(남.41)
- 무진빌라 건물주이자, 대학가에서 호프집, 카페, 식당, 편의점, PC방 등 여러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 세입자들의 사정을 많이 봐주는 세상 어디에서도 못찾을 마음씨 좋은 건물주 이다. 여유가 넘쳐 흘러서인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때로는 좋은 형, 오빠로 동생들의 얘기를 들어주기도 한다. 척박한 황무지 같은 원룸 인생에서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지만, 아직 외로운 솔로다.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는게 그의 마지막 남은 셀프 미션이다. 무진빌라 4층의 두개 방을 펜트하우스 삼아 한꺼번에 쓰고 있다.
민지수(여.20)
- 무진빌라 202호 거주 중, 세상 모든게 한없이 밝게만 보이는 긍정긍정 열매를 섭취한 신입생
과즙미 팡팡 터지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녀, 이 무진빌라에 살고 있는 이상한 선배들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최대한 부딪히지 않게 피해다니고 있다. 전공 수업에서 주변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관찰하여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 과제를 받고 나서 무진빌라 사람들을 유심 깊게 지켜본다.
도주영(여.34)
- 다인이 인턴으로 일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록시' 마케팅 팀 과장. 다인의 평가 담당 멘토, 여초 회사에서 살아남아 잔뼈가 굵은 인재답게 후배를 키우는데도 잔인하리만치 혹독하다. 처음엔 똑똑한 다인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분위기 파악하고 알아서 기는 다인이 자기 편이라고 착각한다.
곽상만(남.55) 류세란(여.53)
- 태식의 부모, 아들이 제발 건실하게 살아가는 인간이 되길 바랄 뿐인 평범한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아들에 대한 애정이 자꾸 엇나가 바가지를 긁고 잔소리만 쏟아낸다.
<지원 방식>
dlwjdwls2681@naver.com
위 주소로 배우분의 프로필과 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일 제목은 '<원룸인생>, 지원하는 배역, 성함'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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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원룸인생>_배역_성함
1차 서류 합격하신분들에 한해 오디션일정 공유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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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문의주시면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페이는 협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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