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과 워크숍 단편영화 <아무것도 모르면서> 촬영에 참여하실 배우 네 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 남자친구 희민에게 차인 태주는 학교 건물을 맴돌며 사람들을 마주친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선배부터 처음 만난 남자까지 말을 걸어온다. 잘 아는 듯 하면서 넘겨짚어 위로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마음 속 정곡을 찌르는 말을 던지기도 한다.
러닝타임 / 7분 이내
배역
태주 (24, 여) / 미대생, 말이 많고 밝고 솔직한 성격, 이별을 겪고 혼란스러워 하는 중
(5~7분 가량 롱테이크로 촬영될 예정입니다! 극 시작부터 끝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대사량이 약간 있습니다.)
희민 (23, 남) / 영화과 학생, 조용하고 속내를 쉽게 말하지 않음, 자신을 붙잡는 태주를 외면함
(2~3분 가량 분량)
선배(29, 남) /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미대 졸업생, 활발한 성격, 태주에게 연애 조언을 하며 오지랖을 떤다.
(1~2분 가량 분량)
아주머니(55, 여) /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 직원, 선배에게 화를 내는 태주를 지나가며 나무란다.
(1분 미만 짧은 분량입니다. 나이대, 성별 모두 적절한 배우님이 있다면 변경 가능합니다. 폭넓게 지원해주시면 좋습니다!)
촬영 일정 / 6월 1일 선거날 오전 열시부터 동국대학교 문화관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식사와 약간의 간식 제공해드립니다! 종료 예상 시간은 오후 세시~다섯시 정도입니다.
지원 방법
메일/ shininglow@icloud.com
마감 일자/ 5월 30일 월요일 24:00
*메일 제목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원 / (성함) / (나이) / (연락처) / (지원배역) ]으로 포트폴리오 혹은 연기 영상 첨부해서 부탁드립니다. 메일 확인 후 개별적으로 적합한 배우님들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모든 지원해주신 배우님들께 감사드리고 일일이 연락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