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다시, 여름>배우모집공고
제작: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전공
촬영날짜: 3회차 6월13일~6월15일
촬영장소:서울시내
페이:8만원~10만원
중국에서 대학입시에 실패한 동생인 지안화는 알바하고 있는 누나를 찾으러 한국으로 온다.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동안 한국 여자 윤아를 좋아하게 되었고, 언어 소통의 장애로 윤아와의 오해와 갈등이 생기고, 나중에 스토커로 인해 경찰서에 가게된다. 한편, 누나도 연애가 잘 안 되고, 결혼한 한국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동생이 누나를 미워하게 된다. 두 사람의 싸움으로 인해 누나는 집을 떠났다.
누나는 이 남자가 자기를 위해 이혼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남자는 누나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나서 그녀와 연락을 끊었다. 결국 지안화는 누나를 위해 남자를 때리고 또 다시 경찰서에 들어가게 된다. 남자는 누나와 협의해 누나가 뱃속 아이를 포기하면 동생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누나는 이 생명을 버리고 싶지 않다고 동생에게 말했다. 결국 동생은 가짜 증명서로 남자를 낚아챘다.
그로부터 1년 후, 누나의 아이가 태어나고, 지안화는 대학에 다니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 때, 윤아를 다시 만난 지안화는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두 사람이 짧은 대화를 나눈 뒤 동생도 결국 감정을 풀었다.처음 한국에 온 낯설고 불안해서, 마지막까지 누나와 의지하면서 지안화는 마침내 이곳에 적응하고 아름다운 내일을 동경하게 된다.
왕지안화(동생,주인공):
나이 16-19살
중국인(중국어 원어민,간단한 한국어 가능) 신장 170+
성격: 반역적 성격, 고집이 세고 충동적인 성격
왕시앙닝(누나,주인공):
나이25-35살
중국인(중국어 원어민, 한국어 능숙) 신장 160+
온화한 성격
중년남자:
나이 35~45살 한국인 신장173+
성격: 점잖아 보이지만 표리부동하다
윤아(한국인 대학생):
나이 18~23살 한국인 신장164+
요구: 이쁘게 생기샘. 몸매 좋고 성격이 활발하다.
중국어 대사 많아서 지안화 역할과 누나 역할 지원하실 분들께 중국어 연기영상 참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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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은 2022.5.19(목) 까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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