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단편영화 <민하>의 연출 어윤철입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소중한 인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로그라인]
부모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입양아 민하는 침대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게 되고,
갑작스런 부모의 간호에 묘한 희열을 느낀다.
[장르]
드라마, 가족, 공포
[러닝타임]
25분
[촬영장소]
서울 부근, 로케이션 헌팅 중. 추후 재공지.
[촬영일정]
6월 12일 ~ 16일 5회차
[모집인원]
아빠, 37세 : 초임 변호사. 워커홀릭. 훤칠한 외모에 냉철한 성격. 입양에 회의적이며, 점차 자학적으로 변해가는 민하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짐.
엄마 , 34세 : 보육원에서 민하의 눈빛을 보곤 입양을 함. 난임이었으나, 민하를 입양 후 임신을 하게 됨. 친자와 양자에게 똑같은 사랑을 주고 싶지만, 친자에게 마음이 기우는 자신에게 스스로 죄책감을 느낌.
단역 보육원 원장, 56세 : 수녀. 인자한 미소의 보유자. 민하의 기이한 행동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끝내 엄마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함.
단역 간호사, 27세 : 민하의 병동 간호사.
[sgjbq12@gmail.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을 통해 일정 조율 후, 오디션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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