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대: 40대 이상
페이: 3만원
대사 10줄 녹음 (1분 내외)
일요일 자정까지 부탁드립니다.
아래 대본을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이메일로 전송해주시면 논의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상황 및 캐릭터 설명:
수민의 아버지는 수민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아내(수민의 엄마)와 이혼하고 수민을 홀로 키웠다. 이혼의 충격으로 술만 마시며 시간을 보냈고, 수민이 어른이 되자 무책임하게 수민을 떠났다. 이후에 정신을 차리고 돈을 번 후에, 다시 자신이 떠난 아들(수민)과 관계를 회복하고자 몇년만에 전화를 걸었다.
1. 전화 씬
수민 여보세요?
아빠 어 수민아..
수민 (씁쓸하게) ..누구세요?
아빠 어.. 아빠야..
수민 아.. 네.. 근데.. 어쩐 일로..?
아빠 어.. 그냥 오랜만에 연락해 봤어. 잘 지내지?
수민 네 뭐..
아빠 그래.. 뭐 필요한 건 없고?
수민 네.. 괜찮아요
잠시 정적이 이어진다. 그리고 아빠가 슬픈 목소리로 말한다.
아빠 그래 알겠어. 목소리 들었으니까 이제 끊을게.
갑자기 머릿속에 뭔가 떠오르는 수민. 잠시 주저하다가 아빠를 부른다.
수민 저.. 아빠!
아빠 어?? 왜 그러니?
수민 그.. 제가 이번 학기 등록금이.. 필요한데..
2. 수민 만나는 씬
아버지가 수민을 만나게 되자
수민을 부르는 아버지의 낮은 목소리
아빠 수민아
3. 수민에게 문자 보내는 씬
수민과 관계를 회복하고, 수민에게 문자를 보내는 목소리
나긋하고 따뜻하게
아빠 오늘은 언제 들어오니?
아빠 고기 사왔으니까 얼른 들어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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