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현 전문반 3기'에 도전하십시오!
'장윤현 전문반'은 서울시나리오스쿨의 기초반 또는 이에 상응하는 타 교육기관을 수료하신 분만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시놉시스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만 그 문이 열려 있으므로 서울시나리오스쿨의 기초반을 수료하지 않으신 분은 반드시 시놉시스 심사를 거쳐야만 '장윤현 전문반'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란 전문반 수강생이 20주간 창작할 시나리오와 대본의 설계도인 만큼 영상 산업계가 요구하는 상업적 마인드를 가졌는가를 심사하는 중요한 텍스트가 될 것입니다.
'장윤현 전문반'을 수강하시고자 하는 분은 완성도 높은 시놉시스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장윤현 전문반 3기'는 따뜻합니다!
시나리오나 드라마를 쓰는 작업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고통의 시간 동안 작가를 위로해줄 동료와 선생님은 큰 힘이 됩니다.
장윤현 감독의 따뜻한 시선은 전문반 수강생들에겐 큰 힘이 되고, 정이 넘치는 반 분위기는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 작품에 대한 온기 가득한 시선은 20주라는 긴 과정의 필수 요소이며, 매주 진행되는 수업에선 장윤현 감독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글쓰기에 지치신 분은 '장윤현 전문반'에서 따뜻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장윤현 전문반 3기'는 통섭의 시작입니다!
21세기는 통섭의 시대입니다.
과학은 인문학과 별개의 학문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된 유기체이듯 영화와 TV 드라마도 다른 영역이 아닌 동일한 영상 스토리입니다.
OTT의 등장으로 영화와 TV 드라마도 통섭의 시대에 합류했으며, 모든 영상을 극장이나 TV가 아닌 OTT와 유튜브로 처음 경험하게 될 새로운 세대는 영화나 TV 드라마 자체를 구분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영화와 TV 드라마를 다른 매체라 단정 짓거나 유튜버와 OTT를 나와는 상관없는 분야라 여기는 낡은 사고방식을 지닌 작가가 허다합니다.
'장윤현 전문반'에서 통념을 깨는 영화와 TV 드라마의 구분이 사라진 통섭의 작법을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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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려보시면 자기에게 꼭 필요한 어떤것을 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