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단편영화를 기획하고 있는 박형익 이라고 합니다.

단편영화 작업을 여럿 해보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작품의 주제나 색깔은 쉽게 나오지만 드라마가 있는 작품을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가가 있다면 좀 더 탄탄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단편에 무슨 드라마냐... 장편 찍던지..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단편에 힘들다면 중편까지 확장할 수 있는 의향도 있고, 이것저것 도전해 보는 쪽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절주절 거림은 여기까지 하구요, 의욕과 열의를 주체하지 못하는 젊은 작가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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