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영화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름은 문재웅 이구요. 나이는 19살,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려고 하는
나이고, 영화제작경험은 한번인 아직 새내기 감독입니다 ^^
제가 여기서 두번째 영화를 제작을 하려고하니, 장비는 있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영화에 관심이 있는 친구가 드믈어요. 배우 한분 구하려고 하면, 엑스트라는 해주겠다고 하는데.
주연배우는 부담감때문에 안해주더라구여.
이때문에 대학교는 영화학과를 가고 싶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가고 싶네요.
하지만, 역시나 학비가 너무 비싸더군요^^ (그돈이면 영화제작 한다는..)그래서 제주도에서 대학다니면서 시나리오
작업하고, 제작은 인력이 많은 서울에서 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열정적인 영화인분들이 필요한데요.
저도 공부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영화쪽에서 몸을 담그려고 합니다.
전국에 영화에 관심이 있고, 영화로 나아가실 미래의 최고의 편집가, 최고의 촬영감독, 최고의 음악감독, 최고의 배우님, 최고의 감독님,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분들. 제가 네트워크 연락망을 형성하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서로 도우면서
제작할수있게요. 분명, 필름메이커스에는 든든한 조력자가 없어서 능력을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열정만을 불태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봅니다^^
서울 지방 모든 미래의 필름메이커 분들 ^^ 영화는 함께하는 거라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 신뢰할수 있는 동료들로 뭉친 영화인들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

010 5000 7195 문자한번 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