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취준생 빛나는 친구의 청첩장을 받고 축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엄마 몰래 집에 있는 물건들을 당근마켓에 팔기로 한다.
<캐릭터 설정>
1. 빛나(29세)
외향적이고 활발하지만 최근 길어진 취업준비로 자신감을 잃어간다. 대학시절 때만해도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느라 바쁠 정도였으나 졸업 후, 취업준비로 친한 친구들조차 자주 보기 힘들다. 그리고 슬픔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주의라 평소 힘든 걸 티 내지않으며 친한 친구들 앞이라도 돈에 쪼달리는 걸 티내기 싫어하는 자존심강한 성격.
엄마(52세)
아직 취업 못하고 집에만 있는 빛나를 보며 잔소리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빛나를 사랑하는 사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일찍 결혼해 평생을 육아와 집안 살림에 바쳐왔기에 빛나는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
성철엄마(53세)
주변사람들에게 관심 많고 말이 많은 인물. 부녀회활동과 동네 통장을 겸하고 있다. 몇 번의 성공적인 중매로 재미 본 후, 동네 미혼남녀들을 이어주려고 한다.
지수(29세)
빛나의 고등학교동창. 누가 봐도 부러운 결혼을 하고 싶다. 예비신랑은 번듯한 직업을 가졌지만 아직 학자금대출을 갚느라 돈이 없다. 결혼식만큼은 호화롭게 하고 싶어 무리하게 식장을 예약했으나 신혼집살림을 꾸밀 돈이 부족해서 당근마켓으로 혼수를 장만하게 된다.
<촬영 일정>
11월 13일-14일 2회차
<촬영 장소(대구 내)>
카페
일반 가정집
공원
<지원양식>
프로필+포트폴리오
<기타지원>
교통비(기차, 택시, 대중교통 등)
식사
숙박(타지에서 오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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