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립무one (孤立無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있다 ,
<장르>
블랙 코미디
<소재>
이기심, 고립, 도움
<주제>
우리는 현대사회의 고립무원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까?
<기획의도>
서로를 속고 속이며 자신의 이기심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행위가 이제는 뉴스에 버젓이 나오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나 자신만은 옳은 사람이라 믿으며 살아간다 믿을 사람 하나 없다 푸념하며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기 일쑤지만 과연 . 나 자신도 믿을만한 사람인가.
극 중 주인공들은 각각 사회와 가정 남과 여 등 이 시대의 인간군상을 대신한다 나락인 줄만 알았던 구덩이 속에 빠져 발버둥 치다 결국 빠져 나오더라도 그것이 과연 고립무원에 서 헤어 나온 것일까?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고립무원에서 진정한 구원은 존재하는가 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 속 , 에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던 것은 아닌가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등장인물>
-장용원 (20대,남)
자동차 보험 영업사원. 눈치가 없고 말이 많다. 사회초년생으로 영업 스킬이 아직 부족하다. 한 달에 최소 3건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하지만 이번 달의 실적이 2건밖에 없다, 팀 분위기가 안 좋아 이번 달마저 실적을 채우지 못하면 해고 위기. 이번 달 마지막 날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남편의 보험 계약을 무조건 성공시켜야만 한다!
<로그라인>
외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녀는 웬 꼬마에 의해 공터 정체불명 구덩이에 빠져 고립된다, 그러다 자동차 보험 계약을 하러 가던 영업 사원 용원을 만나 실랑이를 벌이지만 끝내 용원은 도와주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간다. 하지만 용원이 구덩이에 빠트린 서류로 인해 전세역전 되어 미녀는 구덩이에서 탈출하게 되고 반대로 용원이 구덩이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자동차 계약 고객인 미녀의 남편과 용원 팀장까지 구덩이로 오게 되고 인물들은 구덩이 앞에서 각자의 고립을 표출한다.
<지원방법>
용원 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사진과 연락처 필수 기재)과 포트폴리오(연기 영상 필수 기재) 를 첨부하여 (solmin1000@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립무원/ 이름 / 지원 배역 ]으로 메일 제목 작성 부탁드립니다.
<마감일자>
2021.11.5일 00시
<참고>
1. 팀원들과 회의 후 함께 할 배우님께 11월 5일 1차 연락 드리겠습니다
2. 배우 확정 후 11월 6일 중 줌으로 온라인 미팅 있을 예정입니다.
3. 페이는 역할 마다 다르지만 회차당 5~10만원사이입니다. (교통비, 식비, 숙박비 미포함)
4. 소재 특성상 야외 촬영이 대부분이고, 구덩이에 들어가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점 꼭 숙지해주시고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 그 이외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010-3331-7045 언제든지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