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분량의 단편영화 '혐오'에서 배우 분들 모집합니다.
혐오 세력이 집권한 한국에서 누명을 쓴 한 이주노동자를 사형시키게 되고, 이 사건에 맞서는 여성 인권활동가를 주인공으로 한 페이크 다큐 영화입니다.
각 배역별 특징 및 유의사항입니다.
20대 인권활동가 혜진(여성)과 40대 혐오단체 회원 웅례(여성)는 계단에서 추격하는 장면과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액션 장면들이 있습니다.
30대 다큐멘터리 감독(남성)은 이 페이크 다큐의 감독 역할입니다.
20~30대 인권활동가 동료 역 3명(여성 1명, 남성 2명)과 30~50대 혐오단체 회원 역 3명(남성)도 액션 장면이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혐오단체 회원들이 난동을 부리고 인권활동가들이 이를 제지하는 장면입니다.
배역에 따라 1회차, 2회차 촬영으로 나눠집니다.
2회차: 20대 인권활동가 혜진역, 30대 다큐멘터리 감독, 40대 혐오단체 회원 웅례역, 20~30대 인권활동가 동료역 3명
2회차 출연이신 분들은 10/28(목), 10/31(일)에 촬영합니다.
1회차: 30~50대 혐오단체 회원 역 3명
1회차 출연이신 분들은 10/28(목)에 씬 1개만 촬영하시면 됩니다.
출연료(협의), 교통비, 식사 제공합니다.
* 지원시 이메일에 직접 연기하시는 짧은 영상 필히 첨부 부탁 드립니다!
* 어떤 배역 지원하시는지 이메일에 명확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 촬영일정 변경에 따른 재공고입니다. 기존에 지원하셨던 분들도 지원 가능합니다.
이메일: topwolf328@gmail.com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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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