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배우

- 50-60대 뇌질환을 앓는 어머니역(해수 배역)

- 70대 노파역(순영 역)

+ 두 배역 모두 작중 비중이 많은 데 비해, 대사는 거의 없습니다.

+ 부산에 거주하실 곳이 있는 분께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 총 12개 씬에 예상 러닝타임 25분 내외 단편입니다.

@로그라인: 대학생 지성은 객지 생활을 하며,  친구인 상연과 상연의 어머니에게 많은 의지를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성은 상연 어머니가 돌연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장에 가는데, 망연자실한 상연이 어머니의 죽음을 예수의 죽음이라며 신화화하는 것을 목도한다. 평소 지성은, 상연이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에서 패륜의 면모를 봐왔던 터라,  상연이 갑작스레 종교로 귀화하며, 자신의 죄의식은 망각해 버리는 모습에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

@장르:  드라마

@ 촬영지: 부산 일대 (장전동 포함 4-5곳)

@일정: 11월 19(금) - 21(일) 3회차 촬영 예정 

+ 위 일정 전후로, 일정을 조율해 1회차 정도 추가 촬영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페이: 회차당 5 - 10

배우님을 더 좋은 페이로 모시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예산 여건으로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락 주실 때 프로필(부산 거주 여부에 대한 기입 요망)과 연기(자유연기 혹은 참여하신 영화클립 등) 영상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할 영상이 없을 시에는 제가 건네드리는 스크립트 부분을 촬영해서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