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졸업 영화를 함께해주실 배우분 구하고 있습니다ㅎㅎ
*기획의도
(가족 드라마)
상실은 정말 끈질기고 아프다.
남겨진 자가 떠나간 자의 빈자리를 끊임없이 기억하고 반추하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무도 기억하고 반추하지 않는 상실은 어떤 아픔과 의미를 가질까?
본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일반적인 상실감을 다루지만,
심층적으로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이 두 번째 종류의 상실을 다룬다.
본 작품은 가족드라마의 형식을 통해 두 번째 상실에 내재한 비극을
관객으로 하여금 희미하게나마 체감하게 하고,
떠나간 이를 기억하며 아파할 수 있는 것 또한
작은 기적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 배역
민수(42.남) : 평범한 가정의 남편
서글서글한, 부드러운 인상의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3. 페이
회차당 15만원 (총 4회차)
4. 지원방법
메일 제목 - <방문> 민수 역할 지원_배우 ㅇㅇㅇ
메일 주소 - ssusuy1123@naver.com
양식 안 맞는 메일은 확인하지 못하니 양식 꼭 맞춰서 보내주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이 순조롭지 않을 수 있고
정부의 지시에 따라 촬영 환경도 불편하거나 제약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같이 힘을 내서 즐겁게 한 편의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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