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워크숍 단편영화 <송객> (가제) 아역 배우를 모십니다.
[시놉시스]
새로운 집에 이사 온 우연과 조카 해원은 아랫집에 사는 중년 부부 만석과 경자의 과한 호의에 부담스럽다. 한편, 집에서 느껴지는 사람이 아닌 무언가의 존재감은 우연과 해원을 더 옥죄어온다.
[촬영일정]
10/8 - 10/11
모집하는 아역 배우의 회차는 10/10일입니다.
[촬영 장소]
명륜동 빌라 (로케 이동 없음)
[배역 설명]
영식 - 작고 마른 체구의 새하얀 피부를 가진 귀신. 우연과 해원의 집을 기괴한 몸짓으로 누비며 그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특이사항]
희망하는 나이대(신장)는 10세 내외 (120cm 내외) 작고 마른 체구를 가진 배우입니다.
얼굴은 거의 나오지 않는 배역입니다. 하지만 기괴한 몸짓으로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 메인 배역이기 때문에 몸을 잘 쓰는 아역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또한 귀신 역에 맞게 바디 페인팅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태권도를 했거나 유연성이 좋고 아크로바틱 가능 배우면 더 좋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 안무 감독님이 무브먼트 코칭 스태프로 붙어 촬영 전 ‘움직임’ 교육과 트레이닝 1-2회 예정입니다.
byedear2021@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영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영상이 있다면 같이 보내주세요!
함께 좋은 작품 만들 배우님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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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