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지하벙커' 감독 강지윤입니다!
촬영이 이미 완료 된 단편에 할머니 목소리의 나레이션 삽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장르 / 드라마, 판타지
러닝타임 / 20분 내외
내용 / 가까운 미래, 지하벙커로 내려간 사람들이 그 안에서 자신의 자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녹음 장소 예정 / 홍대 단팟 스튜디오
녹음 시간 예정 / 2시간 이내
페이 / 5만원
날짜 및 시간 예정 / 9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13시 예정 (조율 가능합니다!)
배역 / 할머니
대사는 아래의 대사가 전부이며, 상황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사 / 가까운 미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영구동토층에 얼어 있던 바이러스들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러스를 피해 지하벙커로 내려온 사람들은 각자의 자유를 찾아 벙커안에서의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렇지 못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자신의 자유가 벙커 안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루어질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벙커에 무당이 찾아왔습니다.
비야. 이 그림 너가 그린거야? 잘했네. 비야, 비야! 비야!!
나가고 싶지? 나가고 싶지 않아? 나가고 싶어?
지원방법 / 목소리 어투 파악을 위해 핸드폰으로 위 나레이션을 녹음하여 메일 지원.
메일 / kangjiyoo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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