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소개
황태성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2011년 단편영화 <창우동굴다리> 연출
2012년 단편영화 <그 해, 여름> 연출
2013년 단편영화 <냉혈인간 박종욱> 연출
2013년 단편영화 <고원> 연출
2019년 단편영화 <리와인드> 연출
제작기간
9/3 - 9/6 중 1회차
촬영장소
서울 해방촌
시놉시스
현실적인 이유로 하고싶은 것과는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는 세영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강원도로 발령난 근호의 이사를 돕기 위해 양양으로 향한다. 그곳 해변가 펍에서 두 친구에게 접근한 여성서퍼 가영과 혜나를 만나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이 모두 허무하게만 느껴지던 세영에게, 가영은 서핑을 할 때 모든 게 무의미해져서 좋다는 표현을 던지고, 그로인해 세영에게 묘한 영감을 준다. 저돌적인 가영의 태도로 둘 사이 헤프닝이 일어나려는 찰나, 혜나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다. 다음날, 모두는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세영은 자신을 옥죄던 현실의 압박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진다.
찾는 배역
서핑바 사장님 역할 : 피부톤이 검고 술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사람입니다.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에너지가 있는 20대 후반~ 30대 후반 남자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출연료
협의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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