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쓰리도그즈>에서 배우 세분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자신이 과거에 지은 죄를 후회하며 살아가던 신부에게 어느 날, 과거의 죄가 다시금 찾아온다.
신부 역 (40대중후반 ~ 50대, 남성): 과거에 죄를 짓고 그것을 후회하며 개과천선해 신부로의 삶을 살아가는 남성. 인자한 미소로 신자들을 대하지만, 항상 외롭고 무언가에 억눌려 보인다. 어느 날 자신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경식이 찾아오지만, 신부는 그 사실을 부정하기에 바쁘다.
키는 170대에 진지한 인상의 남성 배우 분을 구합니다.
경식 역 (20대 중반, 남성): 자신이 신부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남성으로, 홀로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가며 평생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원망해왔다.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게 되자, 신부를 찾아가는데, 자신을 모르는 척하는 신부에게 더욱 큰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다짐한다.
키는 170 후반에서 180대의 남성 배우 분을 구합니다.
종수 역 (20대 초중반, 남성):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급전을 필요로 하는 남성. 자신의 형과의 의논 끝에 허술해 보이는 성당의 경비를 노려 성당에서 보관 중인 헌금을 도둑질하기로 한다. 성당을 도둑질 하는 데에 의문을 갖고 있지만, 돈이 필요한 상황과 형의 설득에 못이겨 성당에 잠입하게 되는 우유부단한 인물.
키는 17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의 남성 배우 분을 구합니다.
촬영은 3회차이며 신부, 경식 역 배우 분은 3회차 모두 참여하고, 종수 역 배우 분은 1회차만 참여할 예정입니다. 페이는 회차 당 15만원이고, 위치는 서울입니다. 지원 마감일은 8월 8일까지입니다.
접수 및 문의:
aannaa0018@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연락처 등등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확인 후 8월 10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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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