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수풀 해적단>에서 기획, 제작하는 단편 영화 <층간소음>의 배우님을 섭외하고자 합니다!
1. 작품소개
제목 : 층간소음
장르 : 음악 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기획의도: 현재 우리나라의 층간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사고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나만 아니면 괜찮을 것이라 안일한 생각으로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이 익숙해졌다. 또한, 문제가 발생 시 해결하는 방법 중 그저 참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감정 소모를 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되면서 결국 최악의 해결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작은 불씨일 때 불을 끄지 못하면 그 불은 산을 뒤덮어 불을 끄기가 더 어려워진다. 이처럼 사소한 문제가 발생 시 소통으로 충분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단지 감정 소모가 싫다는 이유로 참다가 최악의 선택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 단절에 대한 문제를 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로그라인: 너희에겐 음악, 나에겐 층간 소음.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진석의 이야기.
2. 배역
- 진석 (남, 20대 후반 ~ 30대 초반)/ 주인공
- 층간 소음에 고통받는 직장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
- 층간 소음은 갈수록 심해지지만 우울함을 겪고 있던 진석은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
- 그러던 중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는 날 조용한 아침이 찾아왔다. 오랜만에 찾아온 조용한 아침에 진석은 늦잠을 자고, 결국 프로젝트에 늦어버려 참여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진석은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 우울함은 분노가 되어 조증이 찾아오게 되고 진석은 층간소음을 내는 이웃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만들게 된다.
- 집에서 ‘새벽식당’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 이른 새벽 허겁지겁 요리 준비를 하고,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 도마 소리, 식기 소리, 방송 진행 목소리를 시작으로 진석의 층간 소음이 시작된다.
- 지방에서 꿈을 가지고 올라온 유쾌한 고등학생.
- 학교가 멀어 새벽 일찍 일어나 시끄럽게 학교 갈 준비를 한다.
- 진이 집에서 나는 소음과 더해져 더욱더 시끄러운 아침이 시작된다.
- 옆집에 사는 아이돌 연습생 준의 팬이기도 하다.
-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20대 아이돌 연습생.
- 모두가 시끄러운 아침 음악을 크게 틀고 집에서 춤 연습을 한다.
- 소음은 극에 달하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아, 준은 신경 쓰지 않고 시끄러운 아침을 만든다.
- 데뷔를 앞두고 있어 아침은 더욱더 시끄러워진다.
3. 촬영 안내사항
촬영장소 : 로케이션 섭외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서울 강남구 예상)
촬영시기 : 9월 매주 토요일 (1회차 올데이) / 각 배역 당 1회차씩 촬영이며 매주 한 캐릭터씩 촬영할 예정입니다.
-> 조금이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지원하실 분들은 밑의 연락처로 문자부탁드립니다.
▫️PD : 우수민 010-8070-9664
-> youthful.filmpd@gmail.com
위 메일로 지원하시는 역, 프로필,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연기영상은 촬영작품, 또는 자유연기영상 모두 상관없이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메일 제목은 ( 단편영화 층간소음/ 배역/ 이름/ 나이/ 성별) 순으로 부탁드립니다.
음악 영화이다 보니 배우님들이 직접 노래를 하셔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보컬이 가능하신 분들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