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연합동아리 KME 단편영화팀에서 진행하는 단편영화 <THE CUP>의 주연배우에 적합한 분을 알아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소개
"나의 잠을 너에게 줄게"
잠을 아무리 많이 자도 무기력하고 수시로 잠에 빠지는 지우와
반대로 매일 밤 불면증에 시달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지안,
둘은 2인 1조 팀플 수업을 듣게 되면서 우연히 만난다.
온라인 상으로 과제를 하던 중 지우와의 연락은 자꾸 끊기고, 결국 지안은 만나서 과제를 하자고 제안한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서로의 잠에 대한 고민을 알게 된 둘은,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서로를 은근 부러워하게 되는,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서로 이해하지 못한 체로 티격태격 과제를 해나가다 우연히 둘의 물컵이 바뀌게 되고, 지우의 잠이 지안에게 넘어간다.
서로 같은 컵으로 음료를 마시면 잠을 넘겨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둘.
이후 매일 아침저녁으로 지우가 지안에게 자신의 잠을 주면서 둘의 일상은 조금씩 바뀌어간다.
지우, 22
과거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왕따를 당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렵다. 과거 기억 때문에 현실 도피성 기면증을 앓고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해를 가할까 두려워 애써 밝은 척을 한 지가 오래다. 과거 학교폭력으로 인해 우유 트라우마가 생겼다. 살면서 알바도 해 본 적도 없는 아웃사이더 집돌이다. 뭘 하든 어색하고 능숙하지 못하다.
20대 초반, 강아지상, 마르지 않은 체형, 살짝 둔해보이는
EX) 건축학개론 이제훈, 진짜사나이 박형식
지안, 22
전형적인 대치키드다. 부모님으로부터의 압박이 심하다. 명문대 다니는 언니와 항상 비교당해 항상 눈치가 보인다. 항상 날이 서있고 부모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다. 자기 전에도 하지 못한 일이 자꾸 떠올라 불면증으로 이어졌다.
20대 초반, 외소한 체형, 차가운 이미지, 하얀 피부
Ex)로스쿨 강솔B, 한공주 한공주, 청춘시대 윤진명
지원양식
leominju02@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메일 제목에 "단편영화 THE CUP/ 성함 / 배역" 이렇게 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필수 작성 내용 : 성함 / 나이 / 거주지 / 지원배역 / 개인연락처 / 배우 프로필 / 프로필사진 ( or 배우분 최근 사진 ) (자유 연기영상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이 많아 일정이 조율되었습니다!!***
결과발표 : 7월22일
오디션(미팅) 날짜 : 7월23일
오디션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결과 발표 후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촬영 일자 : 8월 중순~말 3회차 ~ 5회차
제목 : THE CUP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