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망한 고 오준규 대위를 추모하는 영화입니다. 고인의 삶과 영화 스토리와 연관은 없습니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준규'는 '자연'과 대화를 나누다가 신비로운 말을 남겨놓고 떠나버린다. '자연'은 그를 그리워한다.
준규와 자연은 10대 후반으로 보이며, 친구인 것도 같고 자연이 준규의 보호자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준규는 단발머리의, 중성적인 모습이며 자유분방해 어디로 튈지 모르며 엉뚱한 말을 늘어놓기를 좋아한다. 자연은 그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지만 그것이 두렵다.
15분 내외 단편이며, 제주도에서 촬영 예정입니다(경비 별도 제공). '준규'와 '자연' 역으로 여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스탭 및 배우분들과 7~8월중 서울에서 미팅 예정입니다. 이때 계약금조로 페이 일부를 드리겠습니다.
프로필 furludwig@gmail.com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국어(특히 프랑스어) 가능 여부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시나리오 보내드리려고 하며, 진정성 있게 작품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독 약력
https://hwara.tistory.com/m/entry/%EA%B9%80%ED%99%94%EB%9D%BC-%EA%B0%90%EB%8F%85-%EB%B0%94%EC%9D%B4%EC%98%A4%EA%B7%B8%EB%9E%98%ED%94%BC-%ED%95%84%EB%AA%A8%EA%B7%B8%EB%9E%98%ED%94%BC?category=5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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