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은 비슷합니다. 1-2 년 조금 빠를 수도 있구요.
다른 점이 있다면 경력만으로는 쉽지 않다는 것이겠죠.
연출의 경우는 좋은 학교 출신 혹은 뛰어난 단편이 있다면 장편 연출부, 조감독, 혹은
스크립터 1회 참여 정도로 데뷔가 가능하고 그 외에는 2회이상 적당한 장편 연출부, 조감독
경력에 나름대로 괜찮은 상업영화 아이템이나 시나리오를 갖고 있을 경우
입봉을 하는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주위를 둘러 보니 그렇다는 거라
정답이라 할 순 없습니다. ^^;

웬만해선 자기 시나리오 없이는 데뷰하기 힘듭니다....
혹은 좋은 시나리오작가와 함께 개발할 수도 있겠지만요....
어쨋든 영화사에서 덜컹 연출의뢰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연출팀을 아무리 많이 해도..자신의 연출실력에 대한 믿음을 다른 분들에게 주지 못한다면 기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인정받은 단편이 있는 경우 유리하긴 하지만 최근에는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뛰어난 단편감독이 장편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합니다...영상원 등의 경우도 아직 상업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 나오지 않아서...전보다 덜컥 데뷰하는 경우는 줄어든 것 같구요...
연출은 기술직이 아닌만큼...영화경력과는 상관없이 데뷰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결국...글솜씨...말빨...인맥관리...운....등등...한마디로 총체적인 자신의 실력을 누군가가 인정해야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연출팀을 경험한 경우는...서른에서 서른다섯사이에 데뷰생각을 하는 듯합니다....
그 후 몇년이 걸릴지는 며느리도 모르지만...
필커를 열면...문구가 보이더군요...힘들어도...힘들어도...힘들어도...할 수 있습니까?

전에 저하고 나이가 같다고 제 프로필에 덧글 주신 분이시군요.
기획중인 작품은 잘 되고 있나요?
싸이에 한번 가본다고 하면서 못 가보네요
어쨋든 심혈을 기울이시는 작품 훌륭한 결과 있으시기를...

tldmlgla님,ㅎㅎㅎ 전에 DMB 드라마에서 제 멱살 잡으신... ㅎㅎㅎ 오종혁군 아버지 역할 하신 분이시죠? ^^
잘 지내셨나요?

아버지가 돈이 많으면 언제든 가능해요~ 아흥

mbs7555님 원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