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이 글을 몇번이나 썼는지 몰라요.
매번 날라갔지요. 이번에도 날라가면 이제 일지 안쓰려구요. 흙흙.
다들 즐거운 설연휴를 보냈셨는지요 :)
설연휴 전.. 꽤나 며칠전..
스탭 중 생일을 맞이한 분이 계셨어용.
순수남 상욱오빠 생일 다시 츄카츄카츄입니다.
실장님이 찍으신 사진인데 많이 흔들렸네용.
저의 수전증은 실장님께 물려받은거였군요! 이론! 덜덜덜
꺄르르르르르르르륵,
상콤한 케이크 덕분에 행복했어요.
지금 제 자리엔 조감독님이 가져다주신 이틀된 빵이 가득하답니다.
먹을게 많으니까 너무 행복해요. 우하하하하.
함께 모두 노나먹는 훈훈한 우리네 마음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는 날까지 따뜻한 현장이 되었음 좋겠네요.
아하하하 꺄르르르르르륵.
그러기 위해서 청기와식당 돈까스같은 못된 음식은 절대 스탭분들 먹이지 않을거에요.!
건강한 위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