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라인

 싸이코패스가 한 여자를 오랫동안 스토킹을 한다면....

⦁ 기획의도

스릴러 단편영화 제작을 위해

⦁ 인물소개

이소유 : 작의 여주인공,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민준' 과 대학시절 만나게 되어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작품의 상황에서는 직장생활에서  고생을 하고, '경식'에게 성희롱 등을 당하며 지쳐있는상태

김민준 : 작의 남주인공,  차분하고 온화한 인상을 가지고있다.   '소유'와는 대학시절 처음 만나게 되어 의도적으로 매우 치밀하게 접근하여  '소유' 를 스토킹한다.  '소유' 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살인을 서슴치 않을 정도로 집착하는 내면을 가지고 있다

조경식: A의 직장상사, 방탕하고 날나리같은 성격을 지녔다. 회사 내에서 실세의 위치로  '소유' 를 회유하려 한다.   

⦁ 촬영일정

5월 25일 (토)  (1회차) 하루종일 예정

⦁ 촬영장소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부근

⦁ 출연료

식사지급

⦁ 지원방법

메일 : dsd0812@naver.com

메일 제목 양식 : [구속_이름_연락처]

지원 내용 : 프로필 + 연락처 + 거주지 + 자기가 연기했던 영상 (꼭 필수는 아닙니다!)

⦁ 주 내용

- 퇴근하기엔 늦은 저녁,  '소유' 가 지친 모습으로 불켜진 가로등 밑을 지나간다
-  '소유' 의 뒤로 검은 실루엣이 잠깐 지나간다
- 위의 장면과 함께 나레이션으로 최근 스토킹 피해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 집으로 향하던  '소유' 의 모습 이후 '민준'이 손을 들며 '소유' 를 부른다
- '민준'은  '소유' 의 집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캔맥주를 하고 있다
-  '소유' 는 '민준' 의 부름에 멈칫하고는 반가운 얼굴로 다가간다

- '민준'은   '소유' 가 퇴근할 시간에 맞춰 집 근처에서 기다렸다고 한다.
- '민준'은  '소유' 의 회사생활이 바뻐 오랫동안 보지 못해서 깜짝 놀래켜주려고 했다
-  '소유' 는 그런 '민준' 의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  '소유' 는 '민준' 이 사온 시원한 캔맥주를 마시며 한숨을 쉰다
- '민준'은  '소유' 의 표정이 좋지 않아보여 최근에 힘든일있냐고 물어본다.
-  '소유' 는 최근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게 된다.

-  '소유' 의 회상 장면으로 넘어간다.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로 장면이 시작된다.
-  '소유' 와 그녀의 직장상사인 '경식'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고 둘이 남겨져있다
- '경식'은  '소유' 를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께에 손을 올린다
- '경식'은 어께에 손을 올린채로 본인과 만나면 회사생활을 편하게 해준다며 회유한다
-  '소유' 는 술을 많이 먹지 않아 혼자서 갈 수 있다며 어께에 올려진 손을 뿌리치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  '소유' 가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나는 뒷 모습 뒤로 구겨진 표정을 하고 홀로 서있는 '경식' 의 모습을 보여준다.

- 다시  '소유' 와 '민준' 의 편의점 술자리 장면으로 넘어오게된다.
-  '소유' 는 이야기를 나누는동안 캔맥주를 꽤나 마신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민준'은 그런  '소유' 를 걱정해주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토닥여준다
- '민준'은  '소유' 가 내일도 출근을 해야하니 이제 집에 들어가자고 한다.
-  '소유' 는 '민준'이 집에 제려다준다는 배려를 뒤로하고 홀로 집에 가게된다.
- '민준'은 그런  '소유' 를 보내고 뒷정리를 한다.

- 처음 장면에서 보여준 실루엣이 어두운 골목 뒤에서  '소유' 와  '민준' 을 바라보는 '경식' 의 장면을 뒷모습으로 보여준다.
- '경식'은  '소유' 의 뒤를 놓치자 급히 살피는듯 해보인다.
- 그런 '경식' 의 뒷모습에서 누군가가 '경식'의 어께를 붙잡고 검정화면으로 전환된다.

-  '소유' 는 회사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기 직전 경찰에게서 연락이 온다
- 나레이션으로 '경식'이 사망한 살인사건의 정황을 알려준다
-  '소유' 는 '경식'이 사망하였고, 사건의 용의자로서 출석하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 '민준'은 그런  '소유' 의 목소리를 도청장치로 듣고 있었으며, 도청을 뒤로하고  '소유' 에게서 온 전화를 받는다.
-  '소유' 의 전화를 받으며 증인으로 함께 경찰서에 가준다는 말과 함께 여유롭게 집을 챙긴다.
- 위의 장면을 보여주면서 카메라의 화면을 줌아웃하며 '민준' 의 방을 보여준다
- '민준'의 방 벽면에는  '소유' 의 사진과 X가 쳐져있는 '경식'의 사진, 그 외여 치밀하게 계획되어진 것 처럼 보이는 포스트잇과 종이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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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