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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구함이 아니라 노예구함 ~~

432_sS
2017년 07월 19일 22시 09분 33초 7740 4 7 4

요즘 몇몇 배우 오디션은 오타가 난거같다 배우가 아니라 노예라고 바꿔야 하는데....
이 바닥에 예의없고 되지도 못한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해서

상대방이 예의없게 실수하고 잘못한일을 정당화 시킨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인데

나보다 어른이라며 이바닥에서 이런일은 별거 아니에요 하며

지들이 한일을 별거 아니라고 나에게 강요하며 이해하란다


요즘 세상에 묻지마 살인 많이 일어난다고
길가다가 폭력 당한것을 요즘 세상에 그건 별일 아니니 이해해 같은 소리 한다
제발~ 당신들이나 길가다가 뚜까맞으세요 ~

그리고 어른이라는 이유로 내가 몇년을
이바닥에서~ 누굴키웠는데 상대방을 무시하며 존경과 배움을 강요하는것을 가르침이라 착각하는거 같은데

그런건 제가 느끼고 배우는거지 필수템처럼 강요 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오디션 . 미팅만 하고 와도 행복하고
딜레이 되서 죄송해요 물한잔드릴까요?
그 연기는 왜 선택 하셨어요? 이부분 이렇게 해주실래요? 어떤감정이에요 이런 제작사 오디션은
너무너무하고싶다 성공 한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데

감독과 배우 사장과 직원 그 어디도 아닌 갑을병정에 정을 넘은 그밑에 무언가로 취급하며 물한잔도 안주는

ㅅ*ㅇㅅㄷ 나오신 대표 의 그 제작사는 분명 곧 망할거에요 ~

대표가 작은 사람이라 사과하는 직원분이 불쌍해요 


알바 .직장.갑을 관계 다 마찬가지
노예 원하시는 분들 돈 미친듯이 버셔서 로봇하나 사세요

과학이 미친듯이 빨리 발달했으면 좋겠고
무페이 열정페이 소리 하는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열정넘치게 뚜둘겨 맞았으면 좋겠다...

모든게 당연하고 내 숙명인 일이 아니니 제발 배우들한테 노예체험 시키지 마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드뷔시
2017.07.21 22:09
많은 실망을 하셨나보군요...
그래도 많은 제작사 및 감독들 건전하답니다
화나고 분노가 일더라도 연기자의 길이 멀고도 험하다 생각하시고
초지일관으로 더 좋은 예술 팀을 만나길 바랍니다
힘내셔요....
주인님과노예
2017.07.25 13:14
힘드시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심이 본인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madrabbit7
2017.07.28 16:00
그 어른 실명 좀 알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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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07.29 01:29
이 글에 비공을 단 사람은 누군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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