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 봉사를 통해 죽음을 남다르게 바라보는 다큐 영화감독 역 입니다. 친구가 소개해 준 남자 주인공을 만나서 왜 안락사를 원하는지 취재하는 과정 그리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 교감을 나누게 됩니다.
4개월 후에 암 말기로 죽을 20대 후반의 명문대 출신의 남자 주인공에게 다큐 감독은 가식없는 모습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종교 문제로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아서 몇 년째 서로 보지 않고 사는 다큐 감독은 4개월 후에 죽을 남주에게서 본인의 고민이 해결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안락사를 원하는 대한민국 20대 후반의 남주와 죽음과 종교를 항상 고민하는 다큐 감독의 대화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접근하고자 합니다
제작 : BAe Media lab (www.baemedialab.com)
감독 : 임희주
각본 : Josh BAe
오디션 장소 : 강남구 신사동 617 성수빌딩 4층(압구정역 2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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