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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779 추천 수 0 | 2010.02.08 18:30:12 *.75.54.251 http://filmmakers.co.kr/438981 |
야당 "엄기영 사장 사퇴는 공영 방송장악"

이들은 "김우룡 이사장과 그 배후세력이 끝내 공영방송 MBC의 숨통을 쥐고 말았다. 언론자유와 방송 독립성의 보루였던 문화방송마저 언론장악의 검은 손길로 집어삼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오늘, 언론자유와 방송독립의 역사는 30년을 후퇴해서 군사정권 시절로 돌아갔다. 독재자를 찬양하는 뉴스로 시작과 끝을 장식하던 '땡전뉴스'의 시대로 돌아갔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명박 독재정권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정권의 거수기를 자임한 김우룡 이사장은 즉시 사퇴하고 방송문화진흥회를 해체하라. 공영방송 MBC에 대한 장악과 직권 임명 기도를 즉각 철회하라. 언론자유 말살과 민주주의 퇴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진보신당 김종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방문진 이사회가 엄기영 사장의 인사권까지 무시해가며 본부장 인사에 노골적으로 간여한 것은 MBC를 어떻게든 MB방송으로 만들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한마디로 방문진은 청와대의 MBC 파견소"라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노골적으로 방송을 정권의 홍보도구로 만들려고 할 바에야 차라리 김우룡 이사장이 사장도 겸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 바란다"고 비난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이러한 방송장악은 결국 국민 신뢰만 잃게 만드는 일이다. 최근 KBS 보도에 대한 현장 기자들의 불만과 또 국민들의 냉소를 정부는 똑똑히 보기 바란다. 이명박 정부는 비판적 보도를 통제하면 국민들이 대통령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는 천박한 태도부터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 대변인은 "국민의 공기(空器)인 전파가 MB홍보를 위해 낭비되는 일에 좌시하지 않겠다. MBC 노동조합 물론 민주주의와 공영방송을 소중히 아끼는 모든 국민과 함께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smk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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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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