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남자 주연). 경찰에게 잡힌 후 수사를 위해 검사와 만나게 된다. 살인마는 자신이 저질렀던 살인에 정당성을 주장하며 살인을 회상하며 망상에 빠지는데...
[모집 배역]
폭행 가해자
성별: 남자
나이: 20대(중반에서 후반)
성격: 감정을 컨트롤할 줄 모르며 분노조절장애가 있다.
설정: 본인의 남성성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하다. 전형적인 은둔형 외톨이로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 사회에서 도태되는 원인을 전부 외부로 돌리며 방향 잃은 분노를 키워오던 중, 주로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열등감을 해소해주는 극단적이고 이상한 글을 발견한다. 그 폭력적인 논리에 감화된 A는 본인의 억눌려있던 분노를 해소할 수단으로 살인을 하기로 함. 첫 살인을 저지르러 나왔다.
게임방송 진행자
성별: 남자
나이: 20대 초반
이미지: 살집이 있으며 덩치가 있음.
성격: 남들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하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한다.
화장실 몰카범
성별; 남자
나이: 20대 초반
이미지: 마른 몸에 왜소한 체격을 지님
성격: 찌질한 성격에 사회적 체면을 중시한다.
설정: 소심하고 음침한 분위기. 스스로를 지식인이라고 생각함. 지적 허영심이 강하고 사회적 체면을 몹시 중시하는 사람. 자신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못할지라도 본인의 협소하고 편파적인 논리로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냄. 그 근거를 자신이 보고 배운 보편적인 진리와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찾음. ‘어쩔 수 없다’, ‘이게 맞다’라는 생각을 자주 함. 결벽적으로 깍듯하고 젠틀하려고 하는 평소의 면모와는 반대로 변태적인 욕망을 숨기고 있음. 스스로가 위선과 가장에 매몰되어 살아가다 보니 타인 역시 그러하리라 맹신하며 사람을 믿지 못함. 사회적 가면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를 정비하며 개인적인 용무를 처리하는 ‘화장실’이라는 장소에 집착함. 이러한 뒤틀린 태도에서 출발한 욕망이 ‘몰카 촬영’이라는 범죄로 발전됨.
lshoon09@naver.com 으로
<무제> 00역할 지원_이름_나이 형식으로 지원 바랍니다.
포트폴리오는 ppt형식으로, 자유연기, 최근 사진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물 미팅이 1회 있습니다.
*학생 작품이다 보니 페이는 지급이 힘들지만, 교통비와 식대는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촬영은 대부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신 배우분들께 정말 퀄리티있는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다고 자부하오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